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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 이란 1천700km 송유관 공사 수주"

홍지영 기자

입력 : 2011.10.08 23:23


한국 기업이 이란 남북을 관통하는 천680km 길이의 송유관 건설 계약을 따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란의 영자 위성방송 프레스TV는 반관영 메흐르통신을 인용해, 한 한국 기업과 이란이 건설 비용 37억달러,우리돈 4조 3천억원에 이르는 송유관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프레스TV는 공사를 수주한 한국 기업의 이름은 소개하지 않았습니다.

건설될 송유관은 카스피해 연안의 이란 북부 네카항에서 남부 자스크항으로 원유를 보내는데 쓰이며, 완공되면 카스피해 연안 국가들과 이란의 석유 맞교환이 촉진될 것이라고 방송은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