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선 한나라당 나경원, 무소속 박원순 두 후보는 공식후보 등록후 첫 주말을 맞아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나경원 후보는 8일 서울 연희동의 한 중학교를 찾아 배드민턴 동호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생활 체육 활성화 정책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이어 사회인 야구대회에 참석해 시구를 한뒤 8개 대학 학보사 기자들과 만나 공동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박원순 후보는 경청 투어의 일환으로 서울 어린이 대공원에서 열린 푸른별 지킴이 축제에 참석해 지역 아동센터 교사들의 고충을 들었습니다.
이어 오후에는 서울시 장애인 생활체육대회에 참석한 뒤 자신의 저서 "세상을 바꾸는 천개의 직업" 사인회를 가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