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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교수 간 폭행…리베이트 관련 여부 조사

장훈경 기자

입력 : 2011.10.08 10:54


경희대 부속 경희의료원 안에서 교수들 사이에 폭행 사건이 발생해 병원과 학교 측이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경희의료원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이 병원 순환기내과 김모 과장과 김모 교수가 병원 내에서 말다툼을 하다 몸싸움을 벌인 사실이 확인돼 병원이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병원 일각에서는 순환기내과가 제약회사로부터 받은 리베이트를 의국 운영비로 써 왔으며 당사자들이 리베이트 분배 문제로 마찰을 빚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 교수는 김 과장을 해임해 달라며 학교에 탄원서를 제출했으며 경희대도 학교 차원에서 의료원과 별도로 진상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