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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10만달러 이상 부유층 50만명 추산"

안정식 기자

입력 : 2011.10.07 10:55|수정 : 2011.10.07 12:56


국가정보원 산하 국가안보전략연구소의 이인호 수석연구위원은 "북한에 미화 10만 달러 이상의 현금자산을 가진 부유층이 50만 명 규모"라고 추산했습니다.

이인호 연구위원은 7일 '북한 중산층'을 주제로 열린 포럼에서 이렇게 밝히면서, "10만 달러 내지 10만 위안, 혹은 북한돈 2천만 원 이상의 현금자산을 소유한 사람들을 북한의 부유층으로 분류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위원은 "북한 부유층의 규모가 고위간부와 가족, 친척 5만 명, 해외 파견 일꾼과 가족, 친척 10만 명, 일본, 중국, 미국 등 해외동포와 연계된 북한주민, 친척 10만 명, 외화벌이 종사자와 가족, 친척 20만 명 등 모두 50만 명 가량으로 추산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