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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서울 전셋값 상승률 9년만에 최고

하대석 기자

입력 : 2011.10.07 09:06


지난달 서울의 전세가격 상승률이 9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1번지는 9월 한 달 동안의 전세가격 변동률이 서울 1.56%, 신도시 0.97%, 경기 0.83%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의 지난달 상승률은 2002년 8월 1.86%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이며 25개 자치구 가운데 8월보다 전셋값이 떨어진 지역은 한 곳도 없었습니다.

부동산1번지는 미국발 금융불안 사태와 은행권의 가계대출 제한 등의 악재로 매매시장 침체가 이어지면서 가을 이사철에 전세 쏠림 현상이 더욱 심해졌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