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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 국정감사에서는 2007년 당시 광주 인화학교 사건의 1심 공판검사였던 임은정 검사(현 법무부 법무심의관)이 증인으로 출석해 당시 공판 분위기와 문제점을 설명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임 검사는 지난 달 말, 검찰 내부통신망에 영화 '도가니'를 본 담당 검사로서의 소감을 토로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오늘 국정감사에서도 임 검사는 한나라당 이은재 의원의 질의에 대해 아동 성폭력 사건 수사에 대한 대검의 지침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부분이 있었고, 공판 증인신문과정에서 피해자 아동이 '거짓말쟁이'로 몰리면서 억울해 하는 부분을 제대로 살펴주지 못해 아쉬웠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국정감사에 등장한 영화 '도가니'의 후폭풍, 함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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