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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철강공장 쇳물 넘쳐 11명 사망

정준형 기자

입력 : 2011.10.06 10:44


중국의 철강 공장에서 쇳물이 넘쳐 작업 중이던 직원 1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신화통신은 현지 시간 6일 오전 11시 장쑤성 난징시의 난징 강철주식회사의 제철공장 5호 고로의 쇳물이 넘쳐 11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1명이 다쳤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일 사고는 제철공장의 5호 고로를 폐쇄하는 과정에서 고로에 남아있던 쇳물이 고로의 깨진 벽면으로 분출되면서 주변에서 일하던 직원 13명을 덮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