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혐의로 13년간 복역한 30대가 출소한 지 두 달 만에 또 성폭행을 저질러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귀가하는 여고생 2명을 따라가 흉기로 위협하고 성폭행한 혐의로 34살 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씨는 어제 오후 3시쯤 광주 광산구의 한 아파트에서 집으로 가던 여고생 2명을 흉기로 위협해 집 안으로 끌고 들어가 옷으로 묶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여학생들은 2명이었지만 강씨가 흉기로 위협하고 옷 등으로 묶어 제대로 반항하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강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