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경찰서는 6일 자신을 무시한다며 노래방에서 동네 후배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살인)로 서모(53)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다.
서씨는 이날 오전 3시30분께 부산 사상구 한 노래방에서 동네 후배인 A(48)씨와 시비끝에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서씨는 A씨가 운영하는 횟집에서 술을 마시다가 A씨가 자신을 무시하는 말을 하자 다툰뒤 인근 노래방에 갔다가 다시 서로 멱살을 잡고 싸우던 중에 주방에 있던 흉기로 A씨를 찌른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