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신입생 9명 중 1명이 영어, 수학 과목에서 기초학력에 미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나라당 김선동 의원이 서울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영어성취도 측정시험을 본 전체 3천여 명의 신입생 중 11.44%인 362명이 기초학력에 미달했습니다.
수학성취도 시험에 응시한 자연, 이공계열 신입생 천6백명 중에서도 11.31%인 185명이 낙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올해 지역균형선발전형에 합격한 신입생 639명 중 내신 1등급 이하는 단 한명으로, 성적에 상관 없이 학생을 선발하려는 입학사정관제의 취지가 퇴색하고 있다고 김 의원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