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는 현 정부 들어 중앙 행정기관의 정보공개율이 크게 하락해 행정 투명성과 국민의 알 권리가 훼손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참여연대는 5일 이명박 정부 정보공개제도 운영 모니터 보고서를 발표하고 현 정부 집권 이전인 지난 2000년부터 2007년까지 중앙행정기관의 정보공개율이 70% 아래로 떨어진 적이 없었지만 지난 2008년 68%, 2009년 67%, 2010년 65%로 떨어졌다고 지적했습니다.
참여연대는 현 정부가 정보공개 제도를 소극적으로 운영하며 정보를 비공개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면서 정부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정보공개법 개선 등 정보 공개를 확대할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