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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피랍 위험' 말리 여행 자제령 유지

정준형 기자

입력 : 2011.10.05 03:26


미국 국무부는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에 의한 피랍 위험성을 이유로 아프리카 서부 말리에 대한 여행 자제령을 계속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무부는 성명을 통해 "서구인들이 말리 북부지역을 여행할 경우 납치될 우려가 있는 만큼 미국 시민권자들에게 말리 여행의 위험성에 대한 경고를 계속 유지한다"고 말했습니다.

성명은 또 "알-카에다의 북아프리카 지부인 이슬람 마그레브 알-카에다가 계속 서구인을 노리고 있다는 정보들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