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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시민단체, '나경원 지지' 합의 실패

정하석 논설위원

입력 : 2011.10.04 23:38


이석연 전 법제처장을 범여권 후보로 추대했던 보수 시민사회단체들이 모임을 갖고 한나라당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를 지지하는 방안을 논의했으나 단체간 이견으로 합의에 실패했습니다.

보수 시민단체들은 다만 야권 통합후보인 박원순 후보가 서울시장이 돼서는 안된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단체별로 각자 판단해 나 후보에 대한 지지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보수 시민단체들의 모임에는 시민과함께하는변호사들과 국민행동본부 등 10개 시민사회단체들의 대표들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