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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비상사태부 대표단 방북…식량지원 논의

정준형 기자

입력 : 2011.10.04 19:06


러시아 비상사태부 대표단이 자연재해를 입은 북한에 대한 인도주의적 지원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3일부터 사흘 일정으로 평양을 방문했습니다.

러시아의 이타르타스 통신은 대표단이 북한 농업성 대표 등과 회담한 뒤 식량 지원 완료에 관한 문서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두나라는 또 북한에 대한 추가적 인도주의 지원 문제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러시아는 유엔 산하 기구 세계식량프로그램을 통해 북한에 6천 200 톤의 밀가루를 지원했으며, 이와 별도로 지난달 말까지 북한에 5만 톤의 식량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