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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연휴기간, 경기 도자기축제에 많은 사람들이 몰렸다고요?
<기자>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면서 도자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입니다. 직접 보시죠.
경기 세계도자비엔날레의 주무대인 이천 세라피아, 다양한 도자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가족이 함께 1박2일간 토우와 화분을 만들어 전통가마에 굽고 물레로 도자기를 만들어보기도 합니다.
이천지역 100여 개 업체가 출품한 500여 종의 막걸리 잔도 선을 보였습니다.
쭉 들이키기 좋게 투박하고 용량이 큰 막사발이 있는가 하면 홀짝홀짝 조금씨 마시기 좋게 매끄럽고 작게 만든 백자, 청자병도 있습니다.
[주정화/서울 행운동 : 집에서 사용하고 싶은 잔들도 굉장히 많네요. 기회가 되면 막걸리잔들도 많이 모아서 사용하고 싶습니다.]
유리공예와 도예를 함께 배우는 창조공방이나 국제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한 세라믹스 창조센터도 인기입니다.
[조병돈/이천시장 : 맛있는 임금님표 이천쌀밥도 있고 또 제철과일인 복숭아도 있고 한 번 꼭 오셔서 이천의 가을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경기 세계도자비엔날레는 오는 23일까지 이천, 여주, 광주 세 지역에서 함께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