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금은방 침입해 금품 턴 10대 4명 검거

입력 : 2011.10.04 10:15|수정 : 2011.10.13 16:25


대구 북부경찰서는 4일 금은방에 침입해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턴 혐의(특수절도)로 J(15)군 등 10대 3명을 구속하고 1명을 불구속입건했다.

J군 등은 지난달 15일 오전 2시35분께 대구의 한 금은방 바깥벽 전시창을 깨고 매장 안에 들어가 진열대에 있던 금팔찌와 금반지, 시계 등 시가 5천7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 신고를 받고 금은방 주변 폐쇄회로(CC)TV 화면을 분석한 뒤 이들이 훔친 물건을 팔았을 만한 다른 금은방 등을 확인해 검거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 6월 발생한 중국인 5억대 귀금속 절도사건 관련 언론보도를 접하고 범행을 계획했으며 훔친 귀금속을 서울 등지까지 가서 팔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대구=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