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외국계 투자은행이 내년 2분기까지는 한국은행 금융통화 위원회가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외국계 투자은행 4곳의 9월 말 기준 기준금리 전망을 보면 바클레이즈 캐피탈, 씨티그룹, 모건스탠리 등 3곳은 내년 2분기까지 기준금리가 현 수준인 3.25%로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단 JP모간은 올해 4분기 또는 내년 1분기에 기준금리가 0.25% 포인트 인상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앞서 8월 전망에서는 대부분의 투자 은행들이 올해 4분기까지 기준금리가 한 차례 더 인상될 것으로 전망했으나 미국과 유럽발 위기가 심화되면서 전망이 수정됐습니다.
투자은행들은 중국과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 등 주요 신흥 경제국의 정책금리 역시 내년 중반까지 동결 또는 한 차례 인상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