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국제

캐머런, 유로 위기 즉각 해결 촉구

남정민 기자

입력 : 2011.10.03 10:31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는 은행의 심각한 자금난과 채무 위기를 유로권이 신속하게 해결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캐머런 총리는 맨체스터에서 시작된 집권 보수-자민당 연정 연례총회 개막식 연설에서, 유로 위기가 역내는 물론 영국과 전세계 경제를 위협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캐머런은 유럽 은행을 보강하고 유로권을 방어하며 채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조치가 몇 주 안에 취해져야 한다면서 당국이 시장에 앞서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캐머런은 이어 영국 경제가 둔화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재정 긴축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