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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맞아 전국 곳곳서 경축행사 열린다

김종원 기자

입력 : 2011.10.03 07:18|수정 : 2011.10.03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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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43주년 개천절 경축행사가 3일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립니다.

3일 개천절 경축행사엔 김황식 국무총리 등 국가 주요인사와 주한 외교단, 단군관련 단체 등 3천여 명이 참석합니다.

이 외에도 서울 사직동 단군성전과 사직공원에선 개천절 대제전이 열리고,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과 상설공연장엔 강화 개천 대축제가 개최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적인 경축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1일 국군의 날부터 전국 주요 도로변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있고, 전 가정과 직장 태극기 달기 캠페인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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