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2시 반쯤 인천시 옹진군 사승봉도 야산에서 불이 나 잡목 등 임야 0.06헥타르를 태우고 4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인력, 면사무소 직원 등 20여 명과 헬기 2대가 동원돼 진압에 나섰으며 야영객 등 14명은 신속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야영객 41살 이 모 씨는 "매점 뒤쪽에서 불이 튀어 산으로 옮겨붙고 있다"며 119에 신고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산 아래 매점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다 불티가 튀어 산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