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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강용석 의원 '사실 짜깁기'식 거짓선동"

박상진 기자

입력 : 2011.10.02 19:10


참여연대는 박원순 변호사가 사무처장으로 재직한 참여연대의 기업감시 활동과 아름다운재단의 기업 모금이 연계돼 있다는 강용석 의원의 의혹 제기가 거짓 선동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참여연대는 LG그룹이 아름다운 재단에 10억원을 기부한 지난 2004년 이후 참여연대가 LG에 대한 공격을 멈췄다는 강의원의 주장에 대해 참여연대의 감시와 문제제기는 해당 시기 이후 더 활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참여연대의 문제제기 이후 교보생명과 한화그룹이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생보사 상장과 관련한 참여연대의 정책 비판과 대안 제시는 지난 1999년부터 2007년 생보사 상장 문제가 마무리될 때까지 계속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참여연대는 강 의원은 조금씩 다른 내용을 언론에 흘리며 반복적으로 문제를 제기해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며 교묘한 '사실 짜깁기'와 '아니면 말고'식 의혹 제기를 즉각 그만두라고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