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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나라빚 448조 원, 적자성 채무 222조 원

정연 기자

입력 : 2011.10.02 10:15


우리나라 국가채무가 내년에 448조 2천억 원으로 올해보다 25조 5천억 원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특히, 국민이 세금으로 갚아야 하는 적자성 채무가 내년 국가 채무의 49.5%를 차지해 사상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국가보증채무 잔액도 내년에 사상 최대규모인 38조 원으로 불어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적자 국채를 2014년부터 상환만 하고, 내년부터 단기 국고채를 발행해 채무 규모와 재무 위험을 줄이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그러나 국가채무 증가율보다 GDP 증가율이 더 크기 때문에 국가 채무 비율은 점점 낮아져 2014년 이후 20%대로 들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