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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군, 테러단체 하카니 고위간부 검거

정형택 기자

입력 : 2011.10.01 22:53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군이 파키스탄 무장단체 하카니 간부를 아프가니스탄에서 생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나토군 산하 국제안보지원군은 파키스탄 무장단체 하카니의 고위 간부인 하지 말리 칸을 아프간 동부 팍티아주에서 생포했다고 성명을 통해 발표했습니다.

하카니의 최고 지도자인 시라주딘 하카니의 삼촌이기도 한 칸은 나토군과 아프간군의 합동작전으로 검거됐습니다.

칸은 아프간 내 하카니의 지휘관으로서 아프간과 파키스탄 양국에서 하카니 활동을 감독하고 있으며, 특히 파키스탄 내 하카니 병력을 아프간으로 이동시켜 테러 활동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