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군 제63주년을 기념하는 국군의 날 행사가 1일 오전 11시부터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립니다.
1일 행사는 '강한 국군! 더 큰 대한민국'을 주제로 창군 원로와 국가유공자, 장병대표 등 6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됩니다.
아덴만 여명작전의 주역인 석해균 선장과 김규환 대위 등도 참석합니다.
기념식은 육해공군 의장대가 참여하는 열병, 국가안보에 기여한 부대에 대한 훈장과 표창 수여 등의 순서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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