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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에이즈 장기 이식환자 '음성' 판정

김아영 기자

입력 : 2011.09.30 14:09


국립 대만대학병원에서 에이즈 감염자의 장기를 이식받은 피해자들 가운데 에이즈에 감염된 사례는 아직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병원 측은 피해 환자 4명을 상대로 한 달 동안 조사를 벌인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명 났다며, 환자 가족들과 보상 협의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병원은 지난 24일 뇌사 상태에 빠진 에이즈 보균자의 장기를 환자들에게 이식한 것으로 확인돼 보건당국으로부터 50만 대만달러의 벌금을 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