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경찰서는 30일 초등학생의 목걸이를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절도)로 배모(26.여)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배씨는 지난 8월9일 낮 12시30분쯤 부산 부산진구 모 초등학교 앞에서 이모(10)양의 금목걸이를 풀어 달아나는 등 38차례 초등학생을 상대로 시가 400만원상당의 목걸이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배씨는 귀가하는 초등학생들에게 다가가 "머리카락에 뭔가가 묻었는데 떼주겠다"고 속여 범행을 저질렀다.
(부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