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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 세계] 차 3대를 훌쩍…멀리뛰기 달인

박병일 기자

입력 : 2011.09.30 07:58|수정 : 2011.09.30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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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전이나 기록은 이 시각 세계의 단골 메뉴죠?

영국에서 있었던 또 하나의 도전, 함께 보시죠.

런던의 상징, 타워 브리지에 서서히 날이 밝아 옵니다.

오늘 도전에 쓸 뭔가를 만들기 위해 작업이 분주히 이뤄지고 있는데요, 작업대가 모두 만들어지자 이번에는 미니 승용차가 들어오네요.

세대가 나란히 서 있는데 번호판 대신에 '점프'라고 쓰여 있죠?

오늘 도전과 관련이 있을 듯 한데요, 도전에 나설 선수, 아~표정이 매우 비장해 보이죠?

다리를 툭툭 치면서 긴장을 푸는데요, 준비가 끝나자, 힘껏 달립니다.

빠른 속도로 달리다가 점프! 차량 세대를 훌쩍 뛰어넘네요.

다시 한번 볼까요? 저 정도면 뛰는 게 아니라 난다고 해야겠죠?

내년 런던 올림픽에 참가할 영국의 육상 기대주, 제게드의 올림픽 성공개최 기원 이벤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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