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부산을 방문해 지역 인사들과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 대통령은 먼저 부산항만공사에서 허남식 부산시장 등 정치·언론·여성계 인사 100여 명과 오찬을 함께 하며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경청했다.
이 대통령의 29일 부산 방문은 지역 경제 현안을 직접 점검하기 위한 것이지만 부산저축은행 사태와 동남권 신공항 건설 무산 등으로 침체된 부산 민심을 살펴보기 위한 측면도 고려된 것으로 보입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부산의 현장 여론을 직접 듣기 위한 방문"이라며 "앞으로 관계 부처와 수석실별로 지원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의 부산 방문은 지난해 6월 유엔기념공원 참배 이후 1년 3개월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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