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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타운 중학교 교사가 성적 조작 드러나

권란 기자

입력 : 2011.09.29 03:10|수정 : 2011.09.29 05:08


미국 LA 한인타운에 있는 한 중학교 교사가 학생 성적을 조작한 사실이 드러나 주정부 지원금을 받지 못하게 됐다고 LA타임즈가 보도했습니다.

캘리포니아 교육부와 LA 통합교육청은 이 학교의 수학교사가 학생평가지수 평가시험 문제를 미리 빼내 학생들에게 풀이법과 정답을 알려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 중학교는 주정부가 3년 동안 지원하기로 했던 성적 향상 장려금 350만 달러를 받지 못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일이 벌어진 문제의 중학교는 LA에서 두 번째로 큰 학교로, 최근 들어 학생들의 성적이 크게 올라 주목을 받아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