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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연료 절감기 사기피해 200건 속출
이경원 기자
입력 : 2011.09.28 17:39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연비 향상 효과가 없는 자동차 연료절감기를 업체에 속아 구입해 피해를 봤다는 신고가 대거 접수돼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들 업체가 효과가 없는 연료 절감기를 교통안전공단 산하 자동차성능연구소의 인증을 받았다고 속여 팔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피해자들이 지금까지 구매 대금으로 지불한 액수는 5억원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해당 제품은 감정 결과 연료 절감 효과가 전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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