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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하철 추돌사고 부상자 284명으로 늘어

남정민 기자

입력 : 2011.09.28 17:45


중국 상하이 지하철 추돌사고의 부상자가 2백84명으로 늘었습니다.

관영 신화통신은 상하이시 위생국이 28일 오전까지 지하철 추돌사고로 2백84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으며, 치료비는 정부 당국이 일괄 지급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고 당시 열차에 5백여 명이 탑승하고 있었던 점을 고려하면 탑승객의 60% 정도가 다친 셈입니다.

앞서 27일 오후 2시 45분쯤 상하이 지하철 10호선 위위안루역 근처에서 신톈디역의 신호설비 고장으로 역무원이 수동으로 신호를 보내다 추돌 사고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