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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울릉도 사동항에 4500t급 군함이 정박할 수 있는 해군 전진기지를 건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지는 300m 길이의 해군 전용 부두와 150m 길이의 여객 부두, 또 180m 길이의 해양경찰청 전용부두를 갖춘 민군 공용을 내년 초에 착공해서 2015년에 완공할 계획입니다.
왕건 함과 대조영 함 같은 대형 구축함이 군수 지원을 받거나 악천후에 피항할 수 있는 해군 전진 기지로 활용돼 독도 경비와 동해 해역 작전에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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