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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제천까지 1시간20분" 중앙선 착공

하대석 기자

입력 : 2011.09.28 10:41


2016년이면 서울에서 충북 제천까지 1시간 20분에 도착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국토해양부는 오늘 충북 제천시 제천역 광장에서 중앙선 원주-제천 구간의 복선전철 기공식을 개최했습니다.

국토부는 2016년까지 총 1조 천 4백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서원주에서 봉양을 거쳐 제천 구간까지 44.1㎞의 복선전철을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사가 마무리되면 현재 54km인 이 구간이 41km로 단축되고, 운행 속도도 시속 110km에서 시속 250km로 빨라져 현재 2시간10분 걸리는 청량리~제천 구간을 1시간 20분이면 주파할 수 있게 됩니다.

이 사업은 2017년까지 중앙선 서울 청량리에서 경주까지 총 362.9km 구간을 복선 전철화한다는 계획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