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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청소년 성범죄, 47% 아는 사람이 가해자

최우철 기자

입력 : 2011.09.27 17:49|수정 : 2011.09.2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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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피해 아동 청소년의 절반은 아는 사람으로부터 성폭력을 당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여성가족부가 지난해 아동 청소년 대상 성폭력으로 유죄 판결이 확정된 1005명의 범죄를 분석한 결과, 강제 추행이 51.3%를 차지했고, 강간이 43.7%인 걸로 나타났습니다.

피해 아동 청소년의 평균 연령은 13.0세로 17.2%는 가족이나 친척에게 성폭력을 입었고, 선생님과 친구가 가해자인 경우도 14.5%에 달하는 등 약 절반이 평소 아는 사람에 의한 범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