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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국내 최대 어린이 전용 박물관 개관

이영춘 기자

입력 : 2011.09.2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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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용인에 국내 최대 규모의 어린이 전용 박물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자세한 소식, 수원에서 이영춘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국내 최대규모로 최초의 독립형 어린이 전용 박물관입니다.

어제(26일) 정식 개관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경기도 용인의 경기도립박물관 옆에 들어선 어린이 전용 박물관입니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각종 전시실과 수장고, 그리고 도서관까지 온통 어린이들만을 위한 공간으로 꾸며졌습니다.

[왕자가 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요.]

10개의 전시실은 스포츠와 과학·인체탐구, 자연환경, 다문화 생활체험 등 어린이들이 직접 만지고 만들며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워 갈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이경희/어린이박물관 관장 : 보통 박물관들은 만지지 못하게 되어 있잖아요. 근데 저희 박물관들은 다 체험식으로 되어 있어서 신나게 놀면서 배우는 그런 곳입니다.]

또, 어린이들이 미술작품과 자연스럽게 교감할 수 있도록 곳곳에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설치했습니다.

[김문수/경기지사 : 교육적인 효과와 또 재미와 충격을 받음으로써, 더 자유롭고 창의성이 많은 어린이가 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자 합니다.]

박물관의 입장료는 경기도 주민인 경우 2000원이며, 월요일을 빼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문을 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