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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우 전 수석 구속여부 밤 늦게 결정

조기호 기자

입력 : 2011.09.27 13:34


부산저축은행그룹 비리 사건에 연루된 김두우 전 청와대 홍보수석의 구속 여부가 27일 밤 늦게 결정될 전망입니다.

서울중앙지법은 27일 오전 10시30분부터 이숙연 영장전담판사 심리로 김 전 수석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벌이고 있으며 27일 밤 늦게 구속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김 전 수석은 27일 심사에서 부산저축은행의 로비스트 박태규 씨와의 친분 관계는 인정하면서도 대가성 있는 금품을 받거나 구명에 나선 적은 없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김 전 수석은 박 씨로부터 구명 청탁과 함께 상품권 등 1억 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