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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지금] 잠수함으로 마약 운반하다 포획

박병일 기자

입력 : 2011.09.27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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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콜롬비아에서 마약 운반에 쓰이는 잠수함이 경찰에 포획됐습니다. 한 번에 10톤씩 마약을 운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세상은 지금, 박병일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 헬리콥터 아래, 희미하게 보이는 저것이 바로 마약 운반에 쓰이는 잠수함입니다.

나무와 유리 섬유로 만들어져 레이더망을 피해 갈 수 있고, 반잠수 상태로 중간 급유 없이 천7백 킬로미터 이동이 가능합니다.

실내 면적만 27 입방미터로 한번에 마약을 10톤씩 운반할 수 있다는데, 콜롬비아 경찰은 올 한해에만 이런 마약 잠수함을 7척이나 포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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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 전통을 자랑하는 영국 서섹스 잔디깎기 레이스입니다.

저녁 해질 때 시작해서 새벽까지 12시간 동안 한 팀 당 3명의 운전자가 번갈아 가며 누가 더 많이 달리는가를 가리는 경깁니다.

지난 2년간 악천후로 경기가 열리지 못한 탓에 이번엔 2만 관중이 몰렸습니다.

미국에서도 참가해 서른 다섯팀이 경합을 벌였는데, 영국의 '누가 달리는가' 팀이 우승을 차지해 개최국의 자존심을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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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한적한 시골 마을입니다.

햇살 받은 나뭇잎과 호수에 반사된 푸른 숲, 그 안에 프랑스 건축가 듀마 씨가 설계한 '물방울' 호텔이 새로 문을 열었습니다.

기둥이 없이 천정 전면을 둥근 유리로 덮어놓아 언뜻 보면 UFO 같은 모양입니다.

삭막한 도시, 건물 숲에 자리 잡은 고층 호텔과 달리, 별을 보면서 잠들 수 있는 이 호텔의 숙박료는 189유로, 우리 돈 30만 원인데 반응이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