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기업의 고용규모가 올해보다 줄어들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가 지난달 22일부터 30일까지 500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내년 고용을 늘릴 계획인 기업은 조사대상 기업의 16.4%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보다 올해 고용을 늘리겠다고 응답했던 기업이 30.6%였던 점을 고려하면 내년 고용 확대에 나서는 기업이 올해보다 줄어들 것이라는 게 연구소의 분석입니다.
올해 하반기 채용을 늘리겠다는 기업의 비중은 30.6%로 지난 1분기 조사 결과인 32.6%보다 소폭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