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당시 유엔군으로 참전했던 미국과 태국의 참전용사와 가족 150명이 내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방한합니다.
국가보훈처가 진행하는 유엔 참전용사 재방한 행사 참가차 방문하는 이들은 판문점과 각군 참전비를 둘러보고 국립묘지를 참배할 예정입니다.
미 방한단 가운데는 당시 공군 군의관으로 참전했던 찰스 버스턴 교수와 전쟁 중 길가에 쓰러져있던 한국군 병사를 치료했던 로버트 슬로트 씨가 포함됐습니다.
태국 방한단 중에는 1952년 11월 2개 중대 규모로 연천 포크찹 고지를 집중 공격해 중공군과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21번 대대 참전용사들도 포함돼 있습니다.
보훈처는 참전용사 모두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액자와 메달을 증정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