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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정부, 지나친 경제불안감 없도록 해야"

박진원 기자

입력 : 2011.09.26 11:09|수정 : 2011.09.26 11:16


이명박 대통령은 "주가를 비롯해 경제지표는 심리적 요인이 많다"며 "위기감을 갖고 철저히 대비하되 국민에게 충분히 설명해 지나친 불안감을 갖지 않도록 해달라"고 참모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각 부처와 청와대가 국민에게 충분히 대처할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게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국가부도위험이 프랑스보다 높아졌다는 게 국민에게 너무 불안하게 다가가고 있는 것 같다"며 FTA 등으로 수출도 탄탄하니 그런 점을 잘 설명하라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또 '대통령이 경제위기 대응을 진두지휘해야 한다'는 한나라당의 요구에 대해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재가동하는 방안에 대해 실무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준비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