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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경축전 보러가던 가족 1명 사망·4명 부상

박현석 기자

입력 : 2011.09.25 23:29


25일 아침 8시 40분쯤 경남 함양군 수동면 88고속도로에서 32살 심 모 씨가 몰던 승합차가 반대 차로의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원래 차로로 돌아와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심 씨의 어머니 76살 김 모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심 씨의 시어머니와 남편, 아들 2명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 일가족은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을 보기 위해 거제에서 출발해 합천으로 향하던 중이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경찰은 심 씨가 '운전이 서툴렀다'고 진술한 점을 참고로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