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4년 동안 141건의 종교차별 사례가 신고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나라당 안형환 의원은 '공직자 종교 차별 센터' 설치 이후, 신고된 건수가 2008년 34건, 2009년 60건, 지난해 36건, 그리고 올해 7월까지 11건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8건이 종교 차별로 결론이 났고 개선 권고를 받은 경우는 모두 84건이었다고 안 의원은 설명했습니다.
종교 차별로 드러난 8건의 신고 모두 기독교와 관련된 내용이었으며, 주로 공립학교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기도를 강요하다가 신고된 경우가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