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에서 메시와 호날두가 나란히 해트트릭을 기록했습니다.
바르셀로나의 메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홈 경기에서 세 골을 몰아쳐 팀의 5대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지난주 오사수나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해트트릭이자 바르셀로나 입단 이후 12번째 해트트릭입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호날두도 라요 바예카노와 경기에서 역시 3골을 넣었고 팀도 6대2로 이겼습니다.
메시는 8골로 리그 득점 선두에 나섰고 호날두는 7골로 2위를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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