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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방사청, 군납에 대기업 진출 추진"

김지성 기자

입력 : 2011.09.25 09:32


방위사업청이 위생불량이나 담합 의혹이 제기된 군납식품 부문에 대기업의 진출을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방위 소속 민주당 안규백 의원이 방위사업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방사청은 군 급식에 대기업도 참여할 수 있도록 지난 7월 중소기업청에 건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햄버거빵, 건빵, 김치, 조미김 등 중소기업자간 경쟁품목들은 군 급식 조달품목 126개 중 20.6%에 지나지 않지만 금액 면으로 보면 전체 3천 745억 원의 35%인 천 321억 원 규몹니다.

2006년 이후 군납 식품에 대한 전체 불만 접수건 중 40%를 차지했고, 부정당업자 제재 처분에서는 60%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