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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북미대화' 협의…케이건 미 한국과장 방한

이한석 기자

입력 : 2011.09.24 15:26|수정 : 2011.09.24 15:28


한미 양국은 베이징 제2차 남북 비핵화 회담이 종료됨에 따라 후속 북미대화 방향을 놓고 본격적인 협의에 착수했습니다.

우리 측 6자회담 차석대표인 조현동 외교통상부 북핵외교기획단장은 안보정책구상 회의 참석차 방한한 에드워드 케이건 미 국무부 한국과장과 회동했다고 외교소식통이 밝혔습니다.

양측은 회동에서 남북 비핵화 회담의 결과를 평가하고 후속 북미대화의 운용방향과 의제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조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 측은 이번 비핵화 회담이 유익했다고 평가하고 앞으로 북미대화와 적절히 병용해가며 비핵화와 관련한 북한의 가시적 태도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공동 대처해나가자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