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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 버스-화물차 충돌…1명 사망 36명 부상

안서현 기자

입력 : 2011.09.24 12:15


24일 오전 8시 반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용동중학교 앞에서 38살 이모 씨가 몰던 19톤 화물차량이 후진하다 뒤에서 오던 관광버스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관광버스 운전사 63살 고모 씨가 숨지고 버스 승객 36명이 다쳤습니다.

숨진 고 씨는 화물차와 충돌하면서 밖으로 튕겨져 나갔으나, 관광버스는 7백미터 가량을 더 주행하다 전봇대를 들이받은 뒤 멈춰 섰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H빔 자재를 싣고 후진하다가 뒤에서 오던 고 씨의 관광버스와 부딪힌 것으로 보고, 화물차 운전사 이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