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학사장교 창설 30주년 기념식이 오늘 오후 육군사관학교에서 열립니다.
24일 기념행사에는 명예 학사 고문인 박희태 국회의장과 나경원·이진삼 의원 등을 비롯한 학사 동문 가족이 참석해 지난 30년을 돌아보고 발전을 모색합니다.
학사장교는 대학졸업자 가운데 우수자를 선발해 일정기간 교육을 거쳐 장교로 임관시키는 제돕니다.
학사장교 제도는 지난 1981년 제1기 632명을 배출한 이후 지난해까지 총 55개 기수 4만 2천여명이 임관했습니다.
현재 현역으로 복무하는 학사장교는 약 8천 명으로 육군 중대장·소대장의 약 40%가 학사장교 출신이며 2천 2백여 명의 영관급 장교가 육군 핵심전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