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밤 10시 50분쯤 서울 원효대교에서 여의도 방향으로 달리던 싼타페 승용차가 앞서 달리던 아반떼 차량을 들이받고, 2차선에 있던 택시와 부딪치면서 차량 다섯 대가 연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 55살 김 모 씨가 숨졌고, 싼타페 운전자 39살 신 모 씨도 다쳐 병원으로 실려갔습니다.
또, 사고 여파로 차량 통행이 막히면서 주변 도로에서 한 시간 넘게 극심한 교통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싼타페 운전자 신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