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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장애인 국가대표 22% 기초생활수급자"

허윤석 디지털콘텐츠기획위원

입력 : 2011.09.23 15:44


우리나라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 5명 가운데 1명은 기초생활수급자로, 이들에 대한 처우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김부겸 의원이 대한장애인체육회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7월 말 현재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 302명 중 22.5%에 해당하는 68명이 기초생활수급자였습니다.

또 절반에 가까운 140명은 직업인 없는 상태로 조사됐습니다.

국제대회 입상 선수에게 주어지는 연금의 경우 비장애인과 달리, 장애인 아시아경기대회 성적은 연금 지급을 위한 평가점수에 포함되지 않고 있습니다.

김 의원은 "장애인 선수들에게 차별적인 현행 체육인복지사업 운영규정을 개정하는 동시에, 장애인 실업팀 창단을 유인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