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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병역기피 위한 '국적상실' 크게 늘어"

김태훈 국방전문기자

입력 : 2011.09.23 10:52


병역 기피를 위해 외국 국적을 취득하는 경우가 최근 3년간 50%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병무청이 국회 국방위원회 안규백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자발적으로 외국 국적을 취득하는 '국적 상실'이 지속적으로 늘어 2008년 2천697명에서 지난해 4천23명으로 증가했습니다.

국회 국방위원회 신학용 의원도 병무청 자료를 인용해 병역 기피를 위해 귀국하지 않은 사람 중 대다수가 서울 송파구와 강남구 등 강남권에 주소지를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